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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복용법

 

언젠가부터 TV에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로 많이 등장하고 있는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어떻게 섭취하면 좋은지 타트체리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타트체리란?

체리는 크게 스윗체리와 타트체리로 나누어진다.

스윗 체리는 검붉은빛에 달콤한 맛인데, 타트 체리는 밝은 레드빛에 새콤한 맛이다.

 

 

스윗 체리

 

타트 체리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한 품종으로 'Sour Cherry'로 불리기도 하는데, 비타민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생으로 먹는 스윗체리와는 달리 타트체리는 수확 후 바로 쉽게 무르기 때문에 냉동하거나, 건조해서 먹거나, 농축액, 잼,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타트체리 주요성분

비타민C, 비타민A, 나이아신,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엽산, 루테인제아잔틴, 티아민

 

 

 

타트체리 영양성분

비타민A - 64㎍ ← 딸기의 약64배

베타카로틴 - 770←블루베리의약24배

철분 - 0.32mg ←오렌지의 약3배

칼슘 - 16mg ← 바나나의 약3배

칼륨 - 173mg ← 크랜베리의 약2배

 

 

 

타트체리 복용법

 

1.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해서 벌레 피해가 많아 농약을 많이 치는 작물이다.

따라서 잔류 농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기농 타트체리인지 확인하면 좋다.

유기농 타트체리는 제초제, 화학비료 등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2. 주스로 만들어서 파는 타트체리주스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물도 섞지 않고, 열도 가하지 않은 NFC방식의 착즙주스라면 설탕이나 보존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되므로 가장 좋은 방식의 주스이다. 다만,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 주스라면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한다.

 

3. 타트체리에는 수면 중에 자연적으로 우리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다.

멜라토닌은 송과선에서 생성,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과 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과 같은 광주기를 감지하여 생식활동의 일주성, 연주성 등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호르몬은 점점 줄어든다. 타트체리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제품에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타트체리를 가공한 제품 구입시 멜라토닌 함량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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