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패치랩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핫한 패치랩에 대해 알아보자.
패치랩은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된다는 장점때문인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SLIM PATCH에서 SLIM G+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클로로겐산의 함량을 올리고 가르시니아를 추가한 것이다.
성분
1. 말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HCA
추출물에는 50~60%의 HCA가 들어있다.
2. 그린커피빈 주정추출물 클로로겐산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클로로겐산이 들어있다.
그린커피빈에 다량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패치랩은 수많은 연구 끝에 클로로겐산이 열에 약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볶은 커피콩과 볶지 않은 커피콩 클로로겐산 함유량이 약55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3. 라즈베리 케톤
라즈베리는 산딸기, 장미과에 속하는 열매로 케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해외에서 가장 핫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
4. 부원료 L-타우린
타우린은 우리 몸에 있는 아미노산 중 두번째로 많은 아미노산으로 해산물에 많이 들어가 있다.
장점
1. 위산으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이 없음
2. 일반 보조제와 달리 효능이 길고 안전함
3. 언제든 필요에 따라 사용과 중지가 가능함
패치랩의 기술력
패치랩은 열이 아닌 TNDS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TNDS기술은 피부에 부착해서 영양분을 직접적으로 흡수하는 기술을 말한다.
니코틴 패치나 귀밑에 붙이는 멀미 패치를 떠올리면 이해가 갈 것이다.
패치랩은 3중 구조로 되어있는데,
피부에 닿는 부분은 3M 소재의 매트릭스 필름을 구성해서 피부 밀착력을 강화시키고,
그 위에는 천연성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가장 위에는 실리콘 재질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영양소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패치 권장영역
몸 아무 곳이나 붙여도 되지만 효과가 좋아 추천하는 부분은
발등, 팔등, 삼두, 어깨, 등, 골반이다.
부작용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분도 있는 것으로 안다.
실 사용자의 대부분은 부작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간혹 그린커피빈 추출물 때문인지 붙였을 때 커피를 마신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분도 보긴 했다.
한 시간쯤 지나고 나니 진정은 되었다고 한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주의할 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사용 시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특히 접촉면에 자국이 남거나 끈적거리는 것이 일부 남기도 하니 피부가 약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주의사항
1. 12세 미만은 사용하지 말 것
2. 피부에 부착한 후 6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 것
3. 상처가 있는 부위나 습진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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