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RP

 

 

 

 

 

 

 

퇴직연금 제도가 시행되면서 퇴직금 수령액이 300만원이 넘어가면 IRP 계좌로 받아야하는데, 삼성증권에서 최초로 수수료가 없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상품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IRP란?

 

IRP는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로 개인형 퇴직연금을 말하며, 예금,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IRP계좌는 은퇴소득 마련을 위한 퇴직연금 계좌의 종류 중 하나로 연간 최대 700만원 납입 한도까지는 최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소득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면제해주며,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에는 3.3%~5.5%를 연금소득세로 과세하고 퇴직금인 경우에는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해준다.

DB(확정급여형)과 DC(확정기여형) 등의 기존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근로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근로자가 회사를 옮기면서 받는 퇴직 일시금은 자동으로 개인퇴직연금(IRP)로 전환된다.

 

 

 

 

삼성증권 IRP

 

삼성증권에서 이번에 수수료 무료로 내놓은 상품은 다이렉트 IRP이다.

퇴직금을 스스로 관리하는 비대면 신규고객에게 인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납입금 수수료도 2017년 7월 26일부터 최초로 면제했었다.

단, IRP 계좌 기준이며 펀드 보수 등 상품별로는 별도 발생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 삼성증권 홈페이지 ▼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에서

 

 

 

삼성증권 IRP 가입방법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는 스마트폰에서 삼성증권 mPOP 어플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된다.

공동인증서가 있어야하며, 신분증과 실명확인용으로 본인명의의 타금융기관 계좌가 필요하다.